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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제39대 회장에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당선됐다. 박정현 회장은 교총 역사상 최연소 40대 교사 회장이자, 중등 평교사 출신으로는 제33대 이원희 회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박 신임 회장은 ‘오직 학교, 오직 선생님!’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다. 박 신임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교원 순직 인정제도 개선,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 지원체제 교육청 관리 등을 약속했다. 박 신임 회장은 교총 회원들의 선택을 잘 알고 있으며, 학교 선생님을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