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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7월 1일 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유보통합추진단’을 신설해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던 영유아 보육 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는 모델을 운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추진단은 교육부와 서울시와 협력하여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무의 안정적 이관과 통합 모델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를 통해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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